민선 5, 6기 고흥군이
근무성적평가 순위를 조작한 정황이 드러나
감사원이 감사에 나섰습니다.
고흥군에 따르면
최근 두달간 민선 5, 6기 행정 전반에 대한
감사원 감사에서
특정 공무원의 점수를 올려주기 위해
근평 순위를 조작한 정황이 포착됐으며,
윗선의 개입이 있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감사 기간이 연장됐다고 밝혔습니다.
감사원은 이와함께
전임 군수의 휴양림 개인사용과 인허가 사업 등 민선 7기 군수직인수위원회가 제기했던
부적정한 행정 사례 등을
주로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