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최근, 전남도청을 첫 방문한 박병석 국회의장에게
국립의대 설립과 여순사건 후속조치 등,
지역 현안에 대한 지원을 건의했습니다.
김 지사는 박 의장에게
국립의과대학 설립과 여순사건 특별법 후속조치,
우주발사체 산업 클러스터 조성 등, 도정 현안 10건을 설명하고
국회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했으며,
남해안.남중권의 신해양‧친환경 수도 건설 등,
차기정부 국정과제에 반영할 69건의 정책과제도 건의했습니다.
박 의장은 이에 대해
국립의대는 전남에 신설할 것을 관계 장관에게 당부했으며,
여순 사건의 조속한 명예회복에도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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