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텔레그램에서 가상화폐를 받고 마약을
유통한 국내 총책 27살 A 씨 등 5명을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9월부터 최근까지
필리핀과 베트남에서 필로폰 등 101억원
상당의 마약류를 밀반입한 뒤
익명성이 보장되는 모바일 메신저와
가상화폐 구매대행사 입금 계좌를 이용해
마약을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이들로부터 마약을
구매,투약한 혐의로 14명을 검거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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