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촌산단 입주 예정 기업이
지역 산단 입주기업에
요소수를 우선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중국의 수출제한 조치로 국내 산업계 전반으로
요소수 품귀 현상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율촌산단 입주 예정인
에이치플러스에코(주)가
율촌․해룡․세풍산단 내 100여개 입주기업에게
요소수 10여톤을 우선 공급하고 순천 소방서에도
100리터를 무상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국내 주요 요소수 제조업체인
에이치플러스에코(주)는
천안공장에서 요소수를 생산하고 있으며,
다음 달에 율촌산단내 26,400㎡ 부지에 공장을 이전해
요소수를 생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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