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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부동산 거래 위법 행위 7건 추가 적발

최우식 기자 입력 2021-11-08 20:40:00 수정 2021-11-08 20:40:00 조회수 0

여수시가 최근 실시한

부동산 실거래 정밀조사에서

불법 증여 의심 등,

위법행위 7건을 적발했습니다.



여수시는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부동산 실거래 신고건에 대한 진단 결과,

편법증여나 자금출처 불분명 의심사례 3건을

관할 세무서에 통보했고,

거래신고 지연 등, 관련법 위반으로 확인된 4건은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여수시는 지금까지 4차례에 걸쳐

신규분양 아파트에 대한 분양권 전매 등 위법행위를 조사해

불법전매와 명의신탁 의심자 38명과

편법증여와 자금출처 불분명 49명 등,

모두 87명을 적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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