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소수 부족 사태와 관련해

지역 정치권이 농업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진보당 전남도당은 오늘(5)

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요소수 대란으로 화물차와 트랙터 운행에

차질이 발생하면서

농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며,

지자체와 농협, 농민 등이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해

농기계 운영 계획과 겨울 농사 대책을

수립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진보당은 또,

요소수와 식량 생산에 필요한 비료를

전략물자로 분류해

국가가 책임지고 관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