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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도서관 직원 '낮술' 근무 진상 조사 착수

김주희 기자 입력 2021-11-05 20:40:00 수정 2021-11-05 20:40:00 조회수 0

광양시 모 도서관 근무 직원이

낮술을 마시고 근무한 정황이 제기 됨에 따라

광양시가 정확한 사실 조사에 나섰습니다.



광양시는 공노조 광양시지부 게시판에

지난 달 30일 광양의 모 도서관 공무직원인 A씨가

대낮에 술을 마신 채

근무하는 모습을 확인됐다는 글이 게시됨에 따라

감사실 차원의 진상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광양시는

A씨의 음주 근무 사실이 확인되면

무기계약직 관리 규정에 따라

엄중 문책 방침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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