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이
여수국가산단내 호남발전본부에
15메가와트급 연료전지 발전소를 준공하고
본격적인 상업 운전에 들어갑니다.
한국동서발전은 오늘(3),
호남권의 첫 대규모 연료전지 발전설비인
15메가와트급 호남연료전지 준공식을 갖고,
여수시민 5만 2천여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연간 12만 5천 메가와트시의 전력을
생산,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동서발전은 이번 설비가
지난해 9월부터 천억여 원의 자체예산이 투입됐으며,
2035 중장기 경영전략에 포함된 동서발전형 뉴딜 종합계획에 따라
2050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신재생에너지로의 전환에
조직과 투자를 집중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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