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에 위장 취업한 뒤
절도 행각을 벌인 50대가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지난달 5일 여수의 한 식당에
배달 직원으로 취업한 뒤
식당 오토바이와 배달 음식값 등
2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56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동일한 수법으로
지금까지 모두 6차례에 걸쳐
7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사실을 확인하고
여죄를 추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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