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목포시가 쇠퇴하고 있는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도시재생사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가시적인 성과물이 나오고 있고정부의 도시재생 뉴딜정책에 맞춰 추가 사업도 준비되고 있다고 합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목포 옛 도심에서 유달산으로 오르는 길,
몽마르뜨 거리로 이름 붙여졌습니다.
서민의 삶과 애환을 예술로 승화시킨 이야기들이 관광자원으로 거듭났습니다.
개항기 조선인들이 모여 살던 곳엔만인의 얼굴을 담아낸 이벤트 벽면공간도눈길을 끕니다.
게스트 하우스들도 속속 들어서면서 원도심 골목의 중심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지난 2014년부터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관광객이 늘어나는 등 원도심이 점차 활기를 띄고 있습니다.
◀INT▶ 정 미 센터장10개 마중물 사업과 26개 세부사업이 2014년부터 진행돼 거의 마무리 단계입니다.가시적인 성과가 올 연말이면 나타날 겁니다./
원도심에는 골목길 해설사들이 배치됐고먹통축제 등을 개최해 지역을 알리고 있습니다.
빈 상가 활용을 위해 문화예술과 청춘창업 사업도 준비중에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도시재생 뉴딜정책에 맞춰추가 도시재생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바다향기 테마파크 등을 조성하는 선창권 도시재생사업 활성화 밑그림도 구체화되고 있습니다.(CG)
◀INT▶ 서태빈 과장/문재인 정부의 도시재생 뉴딜정책에 발맞춰목포시는 TF팀을 구성하고 아이디어를공모하는 등 대비를 하고..//
목포시는 도시재생이 시급한 지역부터 우선 순위를 정해 올 하반기 국토부의 도시재생사업에 공모할 예정입니다.
mbc뉴스 양현승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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