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큰 수해를 당한 구례군이
재발 방지를 위한 복구 작업에 들어갔다.
구례군은 집중호우 피해가 발생한 지역의
'지구 단위 종합복구사업'을 위해
총 사업비 1700억여원을 투입해 배수펌프장 7곳과
지방하천 2곳, 소하천 5곳을 정비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구례군은 수해복구 전담팀을 운영하고,
10여개 회사의 전문가 30여명이 참여하는
합동설계사무소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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