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의
여수 입소를 환영했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 낸 성명서에서
생명의 위협을 무릅쓰고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품어주는 것은 국가의 책무라며,
성숙한 시민의식과 인류애로 포용해준
여수시민께 감사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시도 해경교육원에 입소한
아프간 특별기여자들에 대해
시민 모두가 과거 공권력에 상처입었던 여순사건과
동변상련의 마음으로 환대하며
이들이 성공적으로 정착하길 기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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