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송광면과 낙안면에
다음 달부터 수돗물이 공급됩니다.
순천시는
송광면과 낙안면 일대에
상수도 공급을 위한 시설공사를 완료했으며,
이달 말까지 시험 가동을 진행한 뒤
다음 달부터 17개 마을, 천 250여 세대에
수돗물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순천시는 황전면과 월등면에도
상수도 공급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내년 6월까지 설계 작업을 마치고
10월쯤 공사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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