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의 주택자금 대출 이자 지원을 받은
지역 청년들이 700여 명을 넘어섰습니다.
광양시에 따르면
지역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지난 2018년부터 기초 자치단체 최초로
자체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주택자금 대출 이자 지원을 받은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지역 청년들이
모두 710명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이들가운데
지역 외 전입은 121세대 182명으로
청년 인구 유입 효과도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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