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지역 상가 이용자 편의를 위해
유료 노상주차장 2개소를 무료로 운영합니다.
광양시는
대한노인회 광양시지회에 위탁해 운영했던,
광양읍 182면과
중마동 160면의 위탁 기간이
오는 31일로 만료 됨에 따라
유료화 사업을 종료하고
다음 달 1일 부터 무료 개방하기로 했습니다.
그 동안 광양지역은 주정차의 편의성 때문에
대형 매장으로 이용객들이 몰리면서
주변 도심지 상권이 침체되고
주차 관리요원들의
요금 징수 과정에서 마찰도 잦아,
노상 주차장 주변상가 상인들의
무료화를 건의가 지속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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