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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28 양보 규탄...' 해명없으면 시민저항운동 전개'

최우식 기자 입력 2021-10-22 20:40:00 수정 2021-10-22 20:40:00 조회수 0

COP28 남해안남중권 유치위원회가

정부의 COP28 유치 양보 결정에 대해

규탄 성명을 발표하고 시민저항운동을 예고했습니다.



유치위원회는 정부 규탄 성명서를 통해

COP18은 이명박 정부가 카타르에 양보하더니

이번에는 문재인 정부가 아무런 설명도 없이

아랍에미리트에 양보했다며,

문재인 정부의 명확한 해명이 없을 경우,

청와대 항의 방문과 규탄시위 등,

시민 저항운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COP28 남해안남중권 유치는

전남과 경남도내 12개 시‧군이 자발적으로 위원회를 구성해

적극적인 유치 활동에 나서면서

동서화합과 국가균형발전의 상징적인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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