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 소음을 이유로 흉기를 휘둘러
이웃을 숨지게 한 3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살인과 살인 미수 혐의로 체포된 35살 A씨를
오늘(21)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의 한 아파트에 거주하던 A씨는
지난 달 층간 소음을 이유로
윗집에 사는 이웃에게 흉기를 휘둘렀으며,
이로 인해 40대 부부가 숨지고
60대 부부가 중상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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