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특성화고 3학년 고 홍정운 군이
현장실습 도중 숨진 사고와 관련해
오늘(21) 업체 대표가 구속됐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 이정엽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범죄 혐의가 소명되고 도주 우려가 있다며
업체 대표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A씨는
현장실습 표준 협약서를 준수하지 않고,
위험 작업인 잠수작업을 지시하면서
적절한 조치를 하지 않은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