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안 상생발전과 새로운 요트항로 개척을 위한
2021 남해안컵 국제요트대회가 오늘(21)부터 닷새동안
여수에서 부산에 이르는 남해안에서 펼쳐집니다.
전남과 경남·부산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전 세계 11개국에서 350여 명의 선수단과
34척의 크루저요트가 참가해
여수 가막만에서 통영 도남항을 거쳐
부산 수영만까지 레이스를 펼치며,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무관중으로 진행되고
대회 기간동안 유튜브와 SNS를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될 예정입니다.
대회 첫날인 오늘은 여수에서
선수등록과 참가자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나흘간의 본격적인 레이스를 거쳐
부산에서 폐막식이 개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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