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도내 외국인 확진자 급증.. 전라남도, 진단 검사 의무 당부

조희원 기자 입력 2021-10-20 20:40:00 수정 2021-10-20 20:40:00 조회수 1

전라남도가 최근 선박, 건설현장의

외국인 확진자가 늘고 있어

선제 검사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당부하고 나섰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최근 1주일 동안

도내에서 발생한 외국인 확진자는 37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29%를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외국인 사업장과 선박 등은

2주 1회 PCR 검사 의무를 철저히 이행하고,

아직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외국인 종사자는 예방 접종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