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최근 선박, 건설현장의
외국인 확진자가 늘고 있어
선제 검사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당부하고 나섰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최근 1주일 동안
도내에서 발생한 외국인 확진자는 37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29%를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외국인 사업장과 선박 등은
2주 1회 PCR 검사 의무를 철저히 이행하고,
아직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외국인 종사자는 예방 접종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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