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대선에서 DJ정신을 강조했던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18),고 김대중 전대통령 8주기 추도식에서 '그리움'과 '고마움'을 표시했습니다.
보수정권 10년간 단절됐던 DJ 철학을 다시 추구하고 있는 문 대통령에게 김대중 대통령은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을까요.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김대중 대통령이 세상을 떠난 지 8년.
문재인 대통령은 김대중의 길을 따라 가겠다고 말했습니다.
◀INT▶문재인 대통령"개인적으로는 본받고 싶은 정의로운 삶의길이고, 국가적으로는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위해 뒤따라야 할 길입니다"
IMF로 무너진 나라를 재건해야 했던김대중 대통령,
분열된 국론, 적폐 청산에 갈 길 바쁜 문재인 대통령.
경제를 살려야 하고, 안보를 강화해야 하고,평화를 추구해야 하고, 무엇보다 민주정부를지켜야 한다는 자부심까지 닮아있습니다.
북한이 낀 국제 정세를 대한민국이 주도해야 한다는 DJ의 뚜렷한 철학을 최근 문 대통령은 재확인됐습니다.
◀SYN▶ 고 김대중 전 대통령"햇볕정책 안하면 어떻게 할 거예요. 전쟁 할 겁니까. 냉전을 계속 할 겁니까"
지방 분권을 통해 수도권 집중 해소와국토 균형발전을 이루겠다는 생각도DJ가 아꼈던 지방자치제의 연장선상에있습니다.
◀SYN▶고 김대중 전 대통령"지방자치에 대해서는 좀 더 따뜻한 눈으로 봐줘야 되고 장기적인 안목으로 말하자면 지방자치가 발전되도록 도와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국민을 바라보고 100일을 달려왔다는 문재인 정부.
김대중 대통령은 이렇게 이야기하고있습니다.
◀INT▶고 김대중 전 대통령"국민이 해야 한다고 주장하면 하게돼요.국민을 이기는 사람은 없다. 이제는 우리 국민이 정치를 좌우할 수 있고..."
MBC뉴스 양현승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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