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실습 고교생 사망 사고와 관련해
전라남도교육청이 실습 사업장을 점검하고
현장실습 제도 개선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장석웅 전라남도교육감은
오늘(19) 입장문을 내고, 다 음달 6일까지
전남도 내 직업계고등학교의 현장 실습을 중지하고
324개 실습 사업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교육청은
이번 점검을 통해 실습장 실태를 파악하고
현장실습 기간과 실습 기업체 선정과 관련한
근본적인 개선안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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