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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단체장 평가 하위 20%에 감점 20% 적용

김양훈 기자 입력 2021-10-18 20:40:00 수정 2021-10-18 20:40:00 조회수 0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하위 20%에

포함되는 현역에 대한 '감점 페널티'를

적용하기로 해 지역정가가 긴장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중앙당은 광역단체장,

시·도당은 기초단체장과 지방의원를 평가하는데

4년 전 지방선거는 10% 감점 페널티가 적용됐지만

이번에는 20%로 상향됐습니다.



단체장은 PT와 여론조사가 이뤄지는데

광주는 5개 기초단체장 중 1명,

전남은 3개 기초단체장이

20% 감점을 받게 됩니다.



한편 지방의원은

다면평가로 하위 20%를 결정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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