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인 고 김홍빈 대장을 기리는
기념관 건립이 추진됩니다.
광주산악연맹 등에 따르면
김홍빈 대장 기념관 건립 추진위원회가
산악인을 중심으로
오는 22일 발족할 예정입니다.
추진위는 첫 회의에서
기념관 추진 방향과 일정,
예산 확보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장애인 최초로
히말라야 14좌 완등에 성공한 김 대장은
지난 7월 브로드피크 정상 등정을 마치고 하산하던 중
절벽에서 추락해 실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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