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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고흥 한파주의보 발효...오늘(17) 오전 해제

문형철 기자 입력 2021-10-17 20:40:00 수정 2021-10-17 20:40:00 조회수 1

전남지역에 올 가을 들어

첫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순천과 고흥 등 도내 13개 지역에는

어젯밤(16) 9시를 기해 한파주의보가 발효됐다

오늘(17) 오전 모두 해제됐습니다.



또, 오늘 아침, 지리산 성삼재의 기온이

영하 3.3도를 기록했고,

광양의 아침 기온이 3.5도까지 떨어지며

10월 중순 최저기온을 경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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