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에 올 가을 들어
첫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순천과 고흥 등 도내 13개 지역에는
어젯밤(16) 9시를 기해 한파주의보가 발효됐다
오늘(17) 오전 모두 해제됐습니다.
또, 오늘 아침, 지리산 성삼재의 기온이
영하 3.3도를 기록했고,
광양의 아침 기온이 3.5도까지 떨어지며
10월 중순 최저기온을 경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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