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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4) 여수엑스포장에서 동아시아기후포럼 개막

최우식 기자 입력 2021-10-14 20:40:00 수정 2021-10-14 20:40:00 조회수 0

2021 제8회 동아시아기후포럼이

1.5℃ 세계와 동아시아 탄소중립이라는 주제로

오늘(14)과 내일, 이틀동안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립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면과 비대면 화상회의로 복합 개최되는 이번 포럼은

오늘,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을 위한 제언’이란 주제로

고려대 조용성 교수가,

내일은 환경분야 노벨상으로 불리는 ‘2021년 골드만 환경상’ 수상자인

히라타 키미코 기후네트워크 동경사무소장이 기조연설에 나서고,

‘탈석탄과 에너지 전환 및 사례’, ‘기후위기와 해양생태계’ 등

다양한 사례발표와 포럼이 이어집니다.



동아시아 기후포럼은

한‧중‧일 3개국의 순수NGO단체들이

지구를 살리기 위한 실천적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2010년에 동아시아 기후네트워크를 결성하면서 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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