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코로나19 확진자가
나흘째 천 명대를 유지하는 가운데,
전남에서는 어제 하루
17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전남에서는
앞서 확진자가 발생한 광양의
한 건설회사에서 자가 격리중이던
베트남 국적 동료 7명이 확진됐으며,
목포에서도 베트남 국적 선원이 양성 판정을
받는 등 외국인 8명이 확진됐습니다.
현재까지 전남의 누적 확진자는
3천 281명으로 백신 접종률은
1차 기준 80.6퍼센트,
2차까지 완료한 경우는
66.3퍼센트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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