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자동차검사소에 대형차량 종합검사 시설이
설치될 것으로 보입니다.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은
한국교통안전공단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국가산단이 위치한 여수에
대형차 검사 수요가 많은데도
광주.전남지역 내 5곳의 자동차 검사소 가운데
여수에만 대형차 종합검사 시설이 없어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권용복 이사장은 이같은 지적에
오는 2023년까지 여수 자동차 검사소 내에
증축을 통해
대형차 종합 검사 시설을
새롭게 구축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