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지역 보훈단체들이
통합 현충탑 건립 사업을
조속히 추진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여수시 보훈단체협의회와 상이군경지회 등,
관내 8개 보훈 관련 단체들은 최근,
여수시와의 간담회에서
통합 현충탑 건립의 조속한 시행과
국군묘지 순국장병 유가족 찾기 행정 지원 등을 요청했습니다.
여수시는
다음 달, 제5회 추경에 용역비를 반영하고,
내년 상반기에는 용역을 실시해
건립 장소와 규모, 형태와 함께
기존부지 활용방안 등을 구체화할 계획입니다.
여수시의회도 최근, 통합 현충탑 건립 토론회를 갖고
보훈.안보단체와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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