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강사 채용 때
사전에 성범죄·아동학대 범죄 전력을
조회하지 않는 사례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윤영덕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8년부터 2021년 6월까지
성범죄와 아동학대 범죄 미조회로 인해
적발된 전국의 학원은 전남 18곳 등
모두 1,396곳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밖에 전남에서 교습비 관련 위반사항으로
적발된 사례는 지난 2018년 15건,
2019년 34건, 2020년 18건,
올해 6월 기준 7건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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