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여수 연안에서
어업활동을 하는 선원들이
잇따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여수의 한 어선에서 함께 일하는
내국인 4명과 외국인 3명이 집단 감염됐고,
방역 당국은 지표 환자인 선장의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또다른 어선에서 일하는
외국인 선원 2명이 어제(6) 확진된 데 이어,
동료 2명도 오늘(7)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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