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문제로 흉기를 휘둘러
윗집 주민 4명을 숨지거나 다치게 한
30대 남성이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오늘(6)
지난달 27일, 여수시 덕충동의 한 아파트에서
40대 부부를 숨지게 하고,
60대 부모를 다치게 한 혐의로
35살 A 씨를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층간 소음 때문에 화가 나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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