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순사건 역사만화 발간을 기념하는
원화 전시회가
오늘(6) 순천역 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총 11편으로 구성된 '동백꽃 필 때까지'는
여순사건을 다룬 청소년 교재용 역사만화로,
이번 전시회에서는 작가와 유족,
시민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만화의 주요 장면 35점이 공개됐습니다.
전시회는
오는 9일까지 순천역 광장에서 진행되며,
구례와 광주, 고흥과 여수 등
7개 지역에서도 이달 말까지
순회 전시회가 이어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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