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충제 달걀 파문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가금류 사육 농가에 대한
방역 교육이 실시됩니다.
전라남도는
도내 일부 산란계 농장 달걀에서
살충제 성분이 검출됨에 따라
오는 31일, 97곳의 산란계 농가를 대상으로
닭 진드기 방제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이와 함께
오는 24일부터 29일까지
도내 가금류 사육 농가를 상대로
닭·오리 질병 예방 대책 등에 대한
권역별 순회교육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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