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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플라스틱 공장에서 화재.. 인명피해 없어

조희원 기자 입력 2021-10-03 20:40:07 수정 2021-10-03 20:40:07 조회수 0

어제(2) 오전 7시 40분쯤
여수시 월화동의 한 플라스틱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1시간여 만에 진화됐고,
현장 작업자 2명은 곧바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소방 당국은
옥상에 있던 설비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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