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와 오스트리아 린츠시 간 교류 주간 행사가
오늘(1)부터 일주일 동안의 일정으로
막이 올랐습니다.
광양시와 오스트리아 린츠시 간
교류 30주년을 맞아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오늘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7일 까지 일주일 동안
양 시 우호 교류 사진전, 린츠 랜선 투어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으로 열립니다.
오늘 개막식은 코로나 상황을 감안해
방역 수칙에 맞춰 참석 인원을 최소화했으며
이자리에서 광양시 김경호 부시장은
양 시가 앞으로도
경제, 문화, 예술,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가 이뤄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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