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오스트리아 린츠시와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랜선을 통한 교류주간 행사를 가집니다.
광양시는 다음 달 1일 부터 7일 까지
국제 자매도시 오스트리아의 린츠시와
공동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기념식수 행사와 개막식을 시작으로
린츠시 홍보와 양 시 우호교류 사진전,
린츠 랜선투어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으로 열립니다.
광양시와 오스트리아 린츠시는
양 시의 대표기업인
광양제철소와 린츠 알피네 제철소의 주선으로
지난 1991년 12월 국제 자매도시 결연을 하고
30년 동안 우정을 지켜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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