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내년도 어촌 뉴딜 300사업에 도내 13개 시.군

최우식 기자 입력 2021-09-27 07:40:06 수정 2021-09-27 07:40:06 조회수 0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내년도 어촌 뉴딜 300 공모사업에
전남도내에서는 13개 시·군이
66곳을 신청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내년도 신청지역은
여수가 10곳, 고흥 12곳, 신안 14곳 등, 모두 66곳으로,
사업비는 한 곳당 평균 백억 원 수준이며,
도는 지난해까지 3년 연속 최다 선정돼
현재 7천633억 원의 예산으로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전남은 특히,
전국에서 어촌·어항이 가장 많아
수산업과 어촌 중심지로서 성장 잠재력이 풍부하지만,
대부분 오지인데다 개발 여력이 부족해
어촌 뉴딜 공모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큰 지역입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최우식
최우식 yschoi@ysmbc.co.kr

출입처 : 광양시, 고흥군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