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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해상서 조업하던 불법 체류 외국인 검거

강서영 기자 입력 2021-09-24 20:40:06 수정 2021-09-24 20:40:06 조회수 0

어선에서 조업을 하던
불법 체류 외국인이 해경에 붙잡혔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는
어제(23) 오전 고흥 외나로도 인근 해상에서
근무지를 무단 이탈해 승선원 명부를 속이고
조업을 하던 베트남 국적 26살 A씨를 붙잡아
출입국외국인사무소에 인계했습니다.

여수해경은
최근 3년간 85명의 불법체류자가 검거됐다며,
불법 취업을 일삼는 고용주에 대한 단속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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