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 새벽 0시쯤 광양시 도이동
하포 일반부두에 정박한
1만 6천톤급 화물선에서
570L 가량의 연료유가 유출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경비 함정과 민간 방제선 등을 동원해
방제 작업을 벌였습니다.
해경은
화물선이 급유선으로부터
연료를 공급받던 중
기름이 유출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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