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를 맞아 고향을 방문한
수도권 지역 확진자들로부터
지역 감염 사례가 발생했습니다.
순천시보건소는
어제(19)와 오늘(20) 이틀 동안
순천에서만 모두 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고,
이 중 4명은 서울과 경기도 등
수도권 귀성객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여수와 광양에서도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시민들이
잇따라 감염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연휴 동안
코로나19 감염이 확산하지 않도록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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