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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동안 전남동부권서 6명 확진

문형철 기자 입력 2021-09-19 17:30:32 수정 2021-09-19 17:30:32 조회수 2

주말 동안 전남동부지역에서

6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어제(18) 여수에서는

기존 확진자와 동선이 겹친 시민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순천에서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와

해외 입국자 등 3명이 양성으로 판명됐습니다.



이어 오늘(20) 새벽 0시부터 오후까지는

서울에서 온 관광객 1명이

여수에서 진단검사를 받은 결과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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