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는
코로나19 피해를 입은 자영업자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한시적 금융기간을 6개월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대상은 상대적으로 피해 규모가
큰 서비스업 자영업자와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집중 지원이 이뤄질 전망입니다.
지원규모는 6천 5백억원 한도로,
금융지원 기간은 당초
이달 말에서 내년 3월 말까지 연장될 예정입니다.
한국은행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
제조업과 농림어업의 경우 기존
중소기업지원 프로그램으로
신규 신청이 가능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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