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태풍 찬투가 북상하면서
영향권에 들어간 전남 동부 남해안도
점차 바람이 강해지고
빗줄기도 굵어지고 있습니다.
내일 오후 1시쯤
태풍이 가장 근접할 것으로 보여
이 시간대를 전후해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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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다음주 호남 경선을 앞두고
민주당 대선주자들의 경쟁이 치열합니다.
저마다 지역에 맞는 공약발표와
서로간의 공세를 통해
호남인들에게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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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전남 최초로
감염병 전담 요양병원으로 지정된
광양의 한 병원이
지정이후 5개월간 한명의 환자도 받지 않았습니다.
세금만 낭비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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