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웅천 의료시설용지
매각이 부적절했다는지적에 대해
관련법에 따라 적법하게 이뤄졌다며
적극 반박했습니다.
여수시는 오늘(15), 보도자료를 통해
해당 용지의 공시지가 대비 매각가격은 1.2배로,
타 지역에 비해 높은 수준이었고,
전국에서 매각계획을 확인할 수 있도록 공고했다며,
헐값 매각과 깜깜이 매각 주장을 일축했습니다.
또, 공개추첨방식과 1인 이상의 유효한 입찰로
낙찰자를 결정했고,
개발 당시 관련부서와 협의를 마쳐
시 의회 협의 사항은 아니었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시의회 송하진 의원은 최근, 시정질문을 통해
여수시가 웅천 의료시설용지를
시의회와 협의 없이 서둘러 매각해
대학병원 유치가 어려워졌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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