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이 지난 1월 동해 피해를 입은
농가에 피해복구 지원금을 지급합니다.
고흥군에 따르면,
지난 1월 한파로 인해
23개 품목, 794ha 면적이
동해 피해를 입었으며,
이 가운데 유자 농가 면적이 717ha로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고흥군은
재난지원금 35억 원을 편성해
피해 농가 2천 392곳에
추석 전까지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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