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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찰, 외국인 범죄 '조직화' 사전차단 주력

김안수 기자 입력 2021-09-13 20:40:00 수정 2021-09-13 20:40:00 조회수 0

전남경찰이 조직화할 우려가 있는

외국인 범죄를 주시하고 있습니다.



전남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지난 7월 영암에서 40여명을 상대로

불법 대부업을 한 혐의로

태국국적 40대 외국인 노동자 1명을 송치하는 등

최근 잇따라 불거진 외국인 범죄에 대해

동향파악과 특별단속을 벌이고 있습니다.



전남경찰은 "현재 전남지역에서 활동하는

외국인 범죄조직은 없다"면서도

지속적인 첩보활동과 수사로

외국인 범죄 조직화를 사전에 차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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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안수 kimas@y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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