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찰이 조직화할 우려가 있는
외국인 범죄를 주시하고 있습니다.
전남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지난 7월 영암에서 40여명을 상대로
불법 대부업을 한 혐의로
태국국적 40대 외국인 노동자 1명을 송치하는 등
최근 잇따라 불거진 외국인 범죄에 대해
동향파악과 특별단속을 벌이고 있습니다.
전남경찰은 "현재 전남지역에서 활동하는
외국인 범죄조직은 없다"면서도
지속적인 첩보활동과 수사로
외국인 범죄 조직화를 사전에 차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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