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지역의
주요 하천에 어린 자라를 방류했습니다.
광양시는 내수면 생태 환경을 개선하고
토종 어류 자원 보전을 위해
동‧서천과 백운제에
전남도 해양수산과학원에서 지원받은
각장 2.5cm이상의 어린 자라
천700마리를 방류했습니다.
어린 자라는 방류 후 생존율이
95% 정도로 높은데다
2~3년 뒤 크기 17㎝ 이상,
체중 2~3㎏ 정도까지 성장해
지역 주민 소득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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