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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대선 후보 호남 민심잡기 총력전

윤근수 기자 입력 2021-09-10 20:40:00 수정 2021-09-10 20:40:00 조회수 0

민주당 대선 경선의 분수령이 될

1차 슈퍼위크를 앞두고

후보들이 호남 민심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김두관 후보는 어제 전남에 이어

오늘은 광주를 방문해

지방도 잘 사는 나라를 만들 후보는

자신이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낙연 후보는 사흘째 광주 전남북을 돌며

호남 민심의 결집을 호소하고 있고,

정세균 후보와 박용진 후보는

각각 전북을 찾아 안정감 있는 후보만이

본선에서 이길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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