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의 2차 긴급재난생활비 지급률이
97%를 돌파했습니다.
광양시는 지난 달 24일 부터
모든 시민들을 대상으로 지급되고 있는
365억원 규모의
2차 긴급재난생활비 지급률이
현재 97%를 기록하며
비교적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지급 종료일이
오는 17일로 일주일 여 앞으로 다가 왔다며
미 신청자의 경우 지난 6월 30일 기준
주민등록 상 주소지의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